시지파티마 제왕절개 출산가방리스트 (출산후 추가)

시지파티마 제왕절개출산가방리스트ⓒ 글,사진살리디아

안녕하세요! 37주차 임산부가 된 샐리디어입니다.올해초에 임신사실을 알게된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벌써 출산준비를 하고있네요 첫번째때는 미리 출산가방을 싸놨을텐데 두번째는 뭐.. 쌀 생각도 전혀 안 하는 앱에서 알림이 와서 ‘아 맞다!’ 하면서 서둘러 짐을 싸봤습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때려넣는다!

첫번째 때는 제왕절개(병원)+조리원 2주 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짐이 많거나 처음이라서… 일단 필요하다는 걸 다 싸서 발리 가져간 기억이 나는데 두 번째는 병원에서 5박 6일만 있다가 바로 집에 갈 계획이어서 정말 필요한 것만 가져가려고 노력했네요. 둘째 엄마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

내가 가져온 리스트는 이 정도!여기서 빼야 할 아이템이 있다면?!처음에 병원에서 모유가 잘 돌던 분이라 미리 수유 패드, 닛플 크림, 모유 저장 팩, 가슴 마사지 팩을 가져왔는데 초산이라면 굳이(?)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고 상황을 봐서 쿠팡에 주문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저는 첫 번째 때 너무 아파서 미리 준비했어요!

오로패드, 오버나이트, 생리대 중대형

<오로 패드>제왕 첫날은 가만히 누워서 있어야 하므로 침대에 패드를 깔게 되는데, 이 패드를 제공하는 병원이 있고 준비해야 하는 병원이 있습니다.내가 가는 병원은 준비하라는 말도 있으면 개인 경우는 비치되어 있다는 얘기도 있지만, 고니 패드, 포그네ー, 디펭도 등 사전에 구입하고 가도 좋고, 병원의 아래의 약국에서 구입 해도 좋아요!나는 남은 패드가 있으므로, 그것만 일단 가지고 왔습니다.(+출산 후)시지 파티마에 직접 출산하고 보니 침대 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팬티형 산모 패드를 썼어요!베드 패드는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오버 나이트 or마무추 바지 요즘은 마무추 바지를 필수로 가지고 있는데, 처음도 오버 나이트를 쓰고 있었으므로, 이번도 오버 나이트를 준비했습니다.차이가 있다면 오버 나이트도 바지 형태가 있으므로 한번 쓰고 싶다고 생각하고 맞췄는데, 각기 편안한 타입을 주문하면 좋겠네요!?첫날은 오로 패드를 2일째는 오버 나이트를 한 기억이 있고 이는 일단 4장 정도 가지고 모자라면 집에서 더 가져오라고 할까 바랍니다”(+출산 후)출산 후 바로 바지형을 사용하고 2일째부터는 바지형의 입원 옷으로 교환하는 데 패드 타입의 오버 나이트가 편했습니다.양이 많지 않으면 냅킨의 대형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2일 오전까지는 오버 나이트, 오후에는 대형을 착용했습니다.<생리대 중/대형>오로가 그래도 일주일은 나와서 생리대도 좀 필요했는데 이는 양이 정말 사람마다 제각각이어서 어떤 사람은 팬티 라이너만으로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도 합니다.저는 대형을 쓰고 중형을 쓰던 것을 떠올리고 세분해서 가져왔습니다.(+출산 후)2일째의 오후부터 3일째는 대형 4일째부터는 중형을 쓰고 세분해서 가져왔던 것보다 더 사용하고 도중에 다시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1팩씩 가지고 가는 게 좋겠어요!

<물티슈 1~2팩/마이비데 1팩> 병실 생활에서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물티슈인 것 같고 병원마다 신생아실에 물티슈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단 하나 정도 가져갔다가 더 필요하면 집에서 추가로 가져갈까 합니다.

<가제 손수건 5장/손수건 3장> 손수건은 수유하러 갈 때나 가슴을 닦을 때 혹은 목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스카프처럼 묶어 사용하는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가제 손수건과 엠보싱 수건을 소량 준비하였습니다.<수유브라, 팬티, 무압박 양말> 브라는 3개, 팬티는 4장, 양말도 4켤레 정도만 준비했습니다.뭐 첫날은 씻지도 못하고 둘째 날에야 일어나서 걷는데 아직 회복이 안 돼서 할 수 있는 건 물티슈로 몸 닦는 정도?3일차쯤~ 샴푸를 시도해보는것도 좋겠죠ㅎㅎㅎ 5박6일 입원이라 이정도면 충분할것같고 부족하면 다시 집에서 가져오면 되니까요~

<바넷 저고리set 담요> 저는 카시트를 싣고 집에 갈 계획이라 겉싸개까지는 준비하지 않고 바넷 슈트 타입의 옷을 준비했어요.(바넷 슈트는 발을 덮어줍니다!) 담요 대신 담요를 준비했고, 카시트는 퇴원하는 날 가져오면 될 것 같아요.

<산후 복대>수술을 하면 복대를 착용해야 하는데 병원에서 주는 복대보다 더 튼튼하게 배를 잡아 주는 말의 뱃대끈이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사전에 구입했어요.처음에는 몰랐는데, 출산 후에 복대를 계속 달아 준 것이 뱃살의 회복에 좋다는 것으로 이번은 좀 더 오래 쓸까 합니다.<손목 보호대>아기를 낳고 무조건 나쁘다 손목!처음 때도 정말 좋지 않았고···아기를 낳는 전의 이번도 좋지 않아서사전에 들고 가겠습니다(웃음)여러분도 미리 손목을 보호하소서(울음)<가슴의 마사지 팩(필수는 아니다)>이것은 냉장고에 넣어 놓고 젖 가축과 수유 후의 가슴에 열감이 있을 때 진정시키는 효과 있는 냉찜질 팩입니다만, 처음에는 정말 가슴에 불이 나서 급히 카보 크림을 사서, 가제 손수건을 냉장고에 얼리고 가슴에 태우고 선 쇼를 한 기억에서 미리 준비했는데 맞는 거를 먼저 보고 나중에 준비해도 좋은 아이템에서는 있습니다.

<수유패드> 제왕의 경우 3일째부터 유축을 시작하는데 첫날은 뭐… 나올 게 없죠?흐흐흐 근데 저는 병원에서 조리원으로 옮길 때쯤 모유가 뚝뚝 떨어졌던 기억이 있어서 소량만 가져왔어요.이것도 저축하면서 상황보고 주문하셔도 늦지 않은 아이템이에요~

<착유기 흡입기> 시지파티마는 착유기 흡입기를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하거든요.병원 1층에서 판매도 하고 있는데 그 가격이 15,000원인 걸로 알고 있고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흡입기 8500원 + 배송비 3,000원이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했습니다.사실 가격보다 병원에서 씻어서 사용하기 귀찮아서 미리 씻고 가려는게 더 컸어요 ㅎㅎ (+출산 후) 모유 수유시 깔때기를 세척해야하는데 젖병세정제는 구비되어있지만 브러쉬는 없으니 젖병세정솔 1개정도 가져가시면 됩니다.

<각종 서플리먼트>출산 후도 제대로 먹어야 하는 보조제!철분, 칼슘은 출산 후에 마시면 좋으니 미리 마시던 영양제를 준비 해놓았습니다.『 사슴 케어 』의 처음 때 제왕 후에 오오 지렁이가 생겨서 이번에는 상처 관리에 목숨을 걸었어요 “(상처 때문에 수술을 잘한다는 원장님께 진료 중이기도 합니다ㅎㅎ)정말 처음에는 정보가 너무 없고… 그렇긴 이미 켈로이드가 진행한 상황에서 이를 구실도 했고 언제까지 붙이면 좋을지도 모르고, 3개월 정도 붙였더니 정말 도도한 지렁이가 되어, 그것이 몇년간 가려워서 긴장되어…… 그렇긴 나를 불편하게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리 가지고 갑니다!!!https://link.coupang.com/a/bbxOwT시카케어 실리콘젤시트 COUPANGlink.coupang.com<니플크림> 수유했더니 정말 유두가 아프고 아파서 생각보다 수유가 힘들었어요.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니플크림을 챙겨갈게요~ 처음에 쓰던 브랜드가 아니라서 사용감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리뷰가 나쁘지 않아서 쿠팡에서 구입했어요ㅎㅎ https://link.coupang.com/a/bbxOFU온리맘 니플크림 COUPANGlink.coupang.com온리맘 니플크림 COUPANGlink.coupang.com온리맘 니플크림 COUPANGlink.coupang.com<KF94 마스크> 코로나로 인해 아직 병원에서는 필수 마스크! 요즘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닌다 병원 진료할 때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캐리어에 넣어둔 후후 <텀블러&빨대> 출산하고 한 100일은 정말 미지근한 물만 마시는 걸 좋아해요 이번에는 산후조리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에 100일간 차가운 건 정말 그만둘 생각이에요<당일의 소지품>-압박 스타킹( 입고 병원으로 간다)-슬리퍼(구름 슬리퍼를 신고 갈 예정)-개인 위생 용품(세안 용품, 수건 3장, 기초 화장품)-충전기, 휴대 스탠드, 가위, 머리띠, 손톱 깍기, 볼펜(가위는 바지형 패드를 자르는 용도, 볼펜은 모유를 모유로 전할 때에 기록용으로 하나쯤 있으면 편합니다).사전에 가지고 안 되것은 갖고 가서 기타 수술 날 아침에 챙기는 물건은 따로 명단에 적어 놓은 것으로 감축하겠다면서도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웃음)요즘은 너무 숨이 하는 게 힘들긴 하네요(웃음)..고민하고요마지막 달은 정말 몸이 매우 힘들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시기에도 곧이라고 생각하고 다음은 출산 후의 소감을 쓰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후기도 빠짐없이 잘 남기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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