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집에서 볼만한 넷플릭스 한국영화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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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빠진 로맨스 감독 정가영 출연 정종서, 손석구 개봉 2021년 11월 24일.연애 빠진 로맨스 감독 정가영 출연 정종서, 손석구 개봉 2021년 11월 24일.1)사랑에 빠진 로맨스 최근”카지노”을 보고 저도 송·속그에 끌립니다. 너무 모든 연기에 정직한 분 같아 배우네요. 계속 담을 그릇이 되는 듯한. 그래서 넷플릭스의 스트리밍이 된 것은 오래 됐지만 이 영화”연애의 빠진 로맨스”를 둘러보곤 합니다. 너무 연기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뭐랄까 보는 입장에서 아주 여유 있는 느낌을 전하는 배우입니다. 그래서 이런 로맨스에도, 범죄 영화에도 어디 두고도 잘 어울리는 배우의 것 같기도 합니다. 데이트 앱에 관한 칼럼을 쓰기 위해서 가까워진 여성. 그런데 이 여성은 시간이 갈수록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사랑하고 싶은 귀여운 여자입니다. 조건 만남이라고는 하나 이처럼 데이트 앱다는 것은 나쁜 것 아니었나요. 갈수록 심화될 두 사람의 로맨스. 연애가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연애를 채우고 볼까요?1) 사랑에 빠진 로맨스 요즘 ‘카지노’ 보다가 저도 손석구한테 끌렸어요. 아주 모든 연기에 정직한 분이라고 생각하는 배우네요. 계속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될 것 같은. 그래서 넷플릭스 스트리밍이 된 건 꽤 됐는데 이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를 둘러보곤 해요. 굉장히 연기가 뛰어난 건 아니지만 뭐랄까 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여유로운 느낌을 전달하는 배우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로맨스에도, 범죄극에도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배우 같기도 해요. 데이트 앱에 관한 칼럼을 쓰기 위해 다가간 여성. 그런데 이 여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사랑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입니다. 조건의 만남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데이트 앱이라는 게 나쁜 건 아니었어요.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 연애가 빠진 줄 알았는데 이제 연애를 채워볼까요?자백감독 윤종석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개봉 2022년 10월 26일.자백감독 윤종석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개봉 2022년 10월 26일.2)자백 2번째 작품은 윤·종석 감독의 영화”자백”입니다. 이 영화는 스페인 영화”인비지블 게스트”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서울·지섭과 김·윤 진, 나나가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서울·지섭의 오랜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아, 요즘은 OTT경쟁 때문일까? 빨리 이런 극장 개봉작을 집에서도 시청할 수 있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작품을 극장에서 봤어요. 원작이 가지고 있는 느낌 정도는 아니어서도 매력적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과연 진실이 무엇이든 그 진실에 숨겨진 진짜 범인은 누군지를 쫓고 보면 엔딩의 반전에 오~다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오랜만에 김·윤 판사의 연기에 만나서 기쁩니다, 지금은 믿어 보면 나나도 좋았지만 서울·지섭의 엔딩 강탈은 바로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2) 자백 두 번째 작품은 윤종석 감독의 영화 ‘자백’입니다. 이 영화는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소지섭과 김윤진 그리고 나나가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소지섭의 오랜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아 요즘 OTT 경쟁 때문인가? 빨리 이런 극장 개봉작을 집에서도 시청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작품을 극장에서 봤어요. 원작이 가지고 있는 느낌만큼은 아니더라도 매력적으로 영화를 봤거든요. 과연 진실이 무엇이며, 그 진실에 숨겨진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따라가다 보면 엔딩 반전에 오~하는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오랜만에 김윤진의 연기를 보니 반갑고, 지금은 믿고 보는 나나도 좋았지만 소지섭의 엔딩 강탈은 바로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습니다.공조2 : 인터내셔널 감독 이석훈 출연 현빈, 유해진, 유나, 다니엘 헤니, 진선규 개봉 2022.09.07.공조2 : 인터내셔널 감독 이석훈 출연 현빈, 유해진, 유나, 다니엘 헤니, 진선규 개봉 2022.09.07.3)공조 2:인터내셔널 3번째로 추천한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는 바로 작년 추석에 공개되면서 전작 만큼 사랑 받은 흥행까지 성공한<공조 2:국제>입니다. 진·성규의 우이랑로 등장하는 동시에 다니엘·헤니의 추가 캐스팅은 이 작품의 캐스팅 한 손으로 아닌가 싶습니다 전편보다 커진 스케일은 물론, 유나의 순진한 코미디는 이번 영화에서 더 업그레이드되고 폭소를 자아내고요. 전작 정도의 앙상블을 선 보이는 현빈하고 유·혜진의 공조가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빈만으로 충분한 것에 다니엘· 헤니까지 참여한 비주얼 폭격은 유나 이외에도 장·영남과 여성 관객들의 심장을 폭격하면서 그 분위기를 한껏 올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액션도 보아 로맨스도 보고 코미디도 보면 추석 종합 선물 세트를 집에서 넷플릭스에서 한번 즐기고 보세요!3) 공조2: 인터내셔널 세 번째로 추천하는 넷플릭스 한국 영화는 바로 지난 추석 개봉해 전작만큼 사랑받으며 흥행까지 성공한 <공조2: 인터내셔널>입니다. 진선규의 빌런으로 등장함과 동시에 다니엘 헤니의 추가 캐스팅은 이 작품 캐스팅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편보다 커진 스케일은 물론 윤아의 천진난만한 코미디는 이번 영화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되며 관객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전작만큼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현빈과 유해진의 공조는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현빈만으로 충분한데 다니엘 헤니까지 가세한 비주얼 폭격은 윤아 말고도 장영남과 여성 관객들의 심장을 폭격하면서 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션도 보고 로맨스도 보고 코미디도 보는 추석 종합선물세트를 집에서 넷플릭스로 한번 즐겨보세요!동감 감독 서은영 출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개봉 2022년 11월 16일.동감 감독 서은영 출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개봉 2022년 11월 16일.4)동감, 다음 작품으로 최근 공개된 2000년의 한국 영화”동감”을 리메이크한<동감이에요. 나는 실은 20년 전 김·하늘과 유·지 손이 나오는 “동감”을 서울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취직하고 상경하자마자 그녀와 함께 이 영화를 보면서 매우 설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는 그래도 HAM라고 하는 무선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던 때라 소재 자체도 너무 신선했거든요. 그런데 새로운 리메이크된 영화”동감”에서는 HAM이라는 무전기가 정말 올드에 느끼셨나요. 세월 참 정말 다만 캐스팅 앙상블이 확실히 좋았을텐데요. 요·진구와 김·헤융, 그리고 나, 개와 조·이효은의 조합. 랄까, 다가오는 봄처럼 청춘의 상쾌함이 즐겁게 물든 앙상블과 할까. 원작을 보고안 계시는 쪽을 중심으로 이 영화를 한번 찾아보세요! 원작보다 조금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니까!4) 동감, 다음 작품으로 얼마 전 개봉한 2000년 한국 영화 ‘동감’을 리메이크한 <동감>입니다. 저는 사실 20년 전 김하늘과 유지태가 나오는 ‘동감’을 서울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취직해서 막 올라온 여자친구랑 같이 이 영화 보면서 너무 설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는 그래도 HAM이라는 무전기를 쓰는 사람이 많을 때라 그런지 소재 자체도 되게 신선하더라고요. 그런데 새로 리메이크된 영화 ‘동감’에서는 HAM이라는 무전기가 정말 올드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세월의 흐름은 정말 그냥 캐스팅 앙상블이 확실히 좋더라고요. 여진구와 김혜윤 그리고 나인우와 조이현의 조합. 뭐랄까, 곧 다가올 봄처럼 청춘의 싱그러움이 한껏 물든 앙상블이랄까. 원작을 못 보신 분들 위주로 이 영화를 한번 찾아보세요! 원작보다 조금 아쉬운건 사실이니까!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김태준 감독이 출연한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개봉 미공개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김태준 감독이 출연한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개봉 미공개5)스마트 폰을 떨어뜨렸습니다만, 마지막의 최근의 자택에서 볼 만한 넷플릭스의 한국 영화는 바로 지난주 공개된 “스마트 폰을 떨어뜨린 것뿐인데 “입니다. 이 작품 역시”자백”처럼 해외 영화를 리메이크한 사례의 작품입니다. 당장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했습니다. 정·우 희와 임·시완, 그리고 김·히원이 등장합니다.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이었어요. 특히 임·시완은 “비상 선언”에 이은 악역을 정말 꼭 소화하는 것이 새로운 우이랑의 탄생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랄까, 이 영화는 우리가 일상에서 너무 자주, 아니 분신처럼하는 스마트 폰을 주제로 한 작품이므로, 현실 밀착의 공포감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이유 없이 살인을 저지른 우이랑을 맡은 임·시완의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연기란… 정말 살벌하고 있군요. 아직 보지 않다면”스마트 폰을 떨어뜨린 것뿐인데 “꼭 한번 찾아보세요.화상출처; 네이버화상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