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토양에서 식물이 싹텄다.

달 토양에서 식물이 자랄 수 있을까?우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관심 있는 질문이다.실제로 달로 식물을 키워 본 것은 아니지만 달 토양을 가져가서 진행해 본 실험이 있었다.그 실험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연구진은 아폴로 11호와 12호(1969년), 아폴로 17호(1972년) 등 3개 아폴로 임무를 통해 월 토양 총 12g(약 1테이블스푼 분량)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 토양을 1g 용기로 분할하여 히메타라 씨를 심고 각각의 토양에 물, 빛 및 영양분 등을 추가로 제공하였다.또한 대조군으로 달 토양과 유사한 물질인 화산재에 같은 종을 심었다.적어도 48시간은 지켜봤다.

그 결과 화산재 토양에서도, 달 토양에서도 식물이 자랐다.그런데 달 토양의 식물이 스트레스 때문인지 성장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한다.그래도 식물이 자란 것이다.달 토양이 지구로 오는 동안 바뀌었을 수도 있고 달에서 실제로 실험을 하면 다른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그래도 식물을 재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달에서 실제로 실험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8b%ac%ec%9d%98-%ed%86%a0%ec%96%91%ec%97%90%ec%84%9c-%ec%83%90%eb%9f%ac%eb%93%9c%eb%a5%bc-%ec%9e%ac%eb%b0%b0%ed%95%98%eb%8b%a4/

달 토양에서 샐러드를 재배하다 – Sciencetimes 과학핫이슈 전체 정책과학문화과학기술 달 토양에서 샐러드를 재배하는 우주와 식량 (1) 2022.05.2009:00 김민재 리포터 찜프린트 축소 확대 식물이 자라는 표토표토(Regolith)는 행성 내 암석을 덮고 있는 불균일한 표토(topsoil)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는 대체로 토양 상부 5㎝에서 20㎝ 정도를 덮고 있는 흙으로 먼지 및 부서진 돌조각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많은 유기 물질 등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 활발하게 토양 활동이 일어나는 곳이다. 이 때문에 지구의 표토에서는 식물이 자라는 것일까…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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