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힐링여행 국내여행지추천 여수핫플레이스 장도 여수도 여행글&사진:초록바다 최양훈 / 여행일:2023년3월14일여수도 여행 오동도에 이어 두 번째로 찾은 곳이 바로 예술의 섬 정도이다.우리나라는 유인도 472곳, 무인도 3300곳을 넘기 때문에 섬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렇게 많은 섬들 중 다녀온 곳은 제주도, 강화도, 울릉도, 독도, 오동도, 장도, 꽃섬이 전부라는 말이 많지는 않지만 다녀온 곳 중 가장 아담하고 아름다운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여수 장도이다.국내힐링여행 국내여행지 추천1. 예술의 섬장도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입장시간: (하절기) 매일 06:00~22:00 / (동절기) 07:00~22:00 입장료: 무료여수역에서 9.5㎞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자동차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주차장은 예울말이나 바로 맞은편 웅천 친수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여수역에서 9.5㎞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자동차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주차장은 예울말이나 바로 맞은편 웅천 친수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장도를 예술의 섬으로 불리는 이유는 GS칼텍스가 사화공헌 프로젝트 사업으로 망마산과 장도를 연계한 예울마루 조성과 함께 장도 곳곳에서 조형 작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이곳을 노천미술관이라고도 부른다.섬에 들어가려면 진섬교를 건너야 했다.하루 2회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며 바닷길이 열려야 입도가 가능하다. 2. 최병수 지구온난화 이전 기간 : 2022년 10월 01일 ~ 2023년 10월 31일입구에 섬 개장 시간과 물때 시간이 적혀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들어가야 할 것이다.물때를 보지 않고 들어가 밀물이 밀려오면 섬에 고립되기도 하기 때문이다.들어가면서 수태표를 보면 3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간조기이므로 밀물 때도 상시 입도가 가능한 시기였다.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루난나의 콧노래를 부르며 힘찬 발걸음으로 한 걸음 전진했다.다리를 반쯤 걸었나? 바위에 꽃게가 걷는 조형물보다 내 눈에 띈 작품이 있었다.최병수의 지구온난화전으로 남극에 살고 있는 흰곰과 펭귄, 지구, 인간 조형물이 있었다.한눈에 봐도 지구온난화로 피해를 입고 있는 동물과 인간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국내 힐링여행으로 간 여수도 여행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도 볼 수 있었다.바다 위를 걷고 있는 엄마와 아기 흰곰의 모습에서는 가슴이 뜨거워졌다.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여수 장도는 꽤 인기 있는 곳이다.작품을 보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나가시마에 도착했다.육지에서 장도까지의 거리는 250m로 걸어서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장도 입구에는 예술의 섬장도에 대해 산책로와 함께 이곳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그냥 듣기보다 역사적인 배경과 탐방 코스를 익히고 다니면 효과적이고 유익한 산책이 될 것이다.우리는 바닷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다.벚꽃도 피고 바다 풍경도 점점 화려해지고 있다.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산책로 한가운데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다.벚꽃뿐만 아니라 많은 나무에서도 봄기운이 느껴졌다.나무에는 파릇파릇한 잎이 나고 바닥에는 풀이 깨어 있다.섬 반대편에서도 철재로 만든 작품을 볼 수 있었다.쇠로 만든 것이지만 온기가 느껴지는 작품이다.섬을 돌아 도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도 전시관이라는 건축물이 보였다.이곳에서는 정기적으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건물 위에 침팬지가 책을 읽고 있는 모습도 작은 볼거리다.센스 있는 모습을 뒤로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3. 카페장도의 관람로는 세 갈래로 나뉜다.길이에 따라 빠른 코스와 보통 코스, 여유 있는 코스로 분류된다.전시관 안쪽에는 카페도 있어 잠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다.국내 힐링여행으로 가본 여수도 여행은 여유와 낭만이 있는 곳이었다. 4. 강은작품전 청전시일정 : 2023년 2월 24일 ~ 3월 30일까지미술 작품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 의미는 알 수 없지만 넓은 공간에 작품 몇 점 있는 모습이 절재미를 보여준다.타일처럼 단순하게 나열된 작품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하나 모양이나 패턴이 달라 보였다.자꾸 바라보다 보면 작품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야.언뜻 무의미해 보이는 패턴을 늘어놓은 듯한 작품도 있다.거적 4개를 연결한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해준다.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궁금하기도 했다.작품전시장을 나와 노천전시장으로 나오자 완만한 길이 위쪽으로 이어져 있었다.길 좌우에 작품 포스터를 여러 개 붙여 눈길을 끈다.이곳에 갈 때마다 항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5. 산책로국내 힐링여행으로 간 국내 여행지의 처천 장소인 이곳은 예술의 섬답게 평범하지 않았다.국내 힐링여행으로 간 국내 여행지의 처천 장소인 이곳은 예술의 섬답게 평범하지 않았다.조수차로 수로가 뚫려야 들어갈 수 있는 장도는 들어가는 데 제약이 따른다.하지만 그런 제약 때문에 더욱 신비롭고 호기심을 자아내는 대목이다.여수 핫플레이스인 장도는 곳곳에 많은 조형물과 조각 작품들이 보였다.사랑하는 사람과 머리를 싸매고 있는 벤치 같은 아이디어가 넘치는 작품도 있다.예전에 갔을 때는 보이지 않던 다리도 보였다.2022년 개통한 선소대교라는 다리로 명칭을 공모하여 이름을 정한 것이라고 한다.길이 1,154m 왕복 4차선의 다리이다.바다와 함께하는 곳이라 땅 깊은 곳은 염분이 많을 텐데 고목도 잘 자라고 있다.국내 여행지 추천으로 간 여수 핫플레이스는 국내 힐링 여행으로 정말 좋은 곳이었다.1시간가량 여수 장도를 돌아본 뒤 들어온 진섬교를 통해 다시 돌아왔다.너무 가까워 섬처럼 느껴지지 않지만 엄연히 수로가 가로막혀 있는 섬이다.그래서 더 가보고 싶고 둘러보고 싶은 곳이야.예술의 도장도가 의미하듯 산책로 곳곳에 조형물과 예술품도 볼 수 있었고 작품 전시관에서 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다.국내 힐링 여행으로 간 여수 장도는 여수를 대표하는 여수도 여행 중 하나다.국내 여행지 추천 명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장도 #여수장도 #여수도여행 #여수핫플 #국내여행지 #국내여행지추천 #국내힐링여행 #국내여행장도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1692웅천친수공원공영주차장 전라남도 여수시 예을마루로 37-40웅천친수공원공영주차장 전라남도 여수시 예을마루로 37-40웅천친수공원공영주차장 전라남도 여수시 예을마루로 37-40